“충북 오송 지하차도를 긴급 통제 해달라”
사고 당일 112 신고가 들어온 시각은 오전 7시58분, 그런데도 통제는 되지 않았고 약 40분 뒤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.
데자뷔 같죠.
“이태원 도로를 통제해 달라” 4시간 전부터 걸려온 112신고를 무시한 결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습니다.
국민들은 매번 대비하라 알려주는데 도대체 어디에 구멍이 난 걸까요.
사람이 문제일까요, 시스템이 문제일까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신고하면 뭐하나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